동일본 대지진 부흥지원사업
이와테현 스시업 생활위생동업조합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2011년부터 피해를 입은 스시 사업자 및 재해지역의 부흥지원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재해지역 분들의 생생한 소리에 귀 기울임과 동시에, 지진피해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마음을 굳게 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황 파악과 아울러 부흥 상황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일에 힘쓰고자 합니다.
이와테를 위해 이와테를 먹는다
3・11(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지원활동의 하나로, “연안과 내륙의 스시집이 함께 부흥에 힘쓰자”라는 생각에서 태어난 것이 <부흥지원 기즈나(유대) 스시 미야비>입니다.
연안은 물론, 현내 각 점포에서 같은 개수, 같은 가격, 같은 마음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점포나 계절에 따라 재료가 다르고, 점포마다 개성이 있는 것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부흥지원 기즈나 스시 미야비>를 더욱더 많은 분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산리쿠의 어업자와 깊은 유대를 쌓으면서 더 큰 부흥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합시다.
저희는 앞으로도 산리쿠의 해산물을 맛있는 스시로 제공하는 것을 통해 산리쿠 어장, 그리고 이와테의 부흥에 기여하겠습니다.
